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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에 대한 다양한 분야적 토론

데이터 분석

by 메타샤워 2023. 7. 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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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소개 (AI)

 
우리는 우리들을 호모사피엔스(생각하는 인간)이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우리의 지능은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수천년동안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극히 일부분만 인식, 이해, 예측할뿐 여전히 뇌과학은 복잡한 문제로 남아있다.
 
이러한 우리의 생각방식을 인공지능(AI) 분야에 도입하여 이해하려는 시도는 머신러닝, 딥러닝 다양한 노력이 이세상에 드러나고 있는 듯 하다..
 
현재 AI는 체스 게임이나 바둑, 수학이론 증명, 그림그리기, 악보작성, 복잡한 거리에서의 자동운전, 질병분석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도되고 있는데 이것이 보여주는것은, AI는 지능적인 작업이 필요한 분야에서 적잘하게 사용될것이며, 이것은 다시 아마 우리사회 대부분의 분야에서 필요한 것이라고 할수도 있다.

 

 
 
우리 흔히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하는 강연에 가보면 AI에 대해서 흥미는 가지고 있지만 정확하게 무엇을 말하는것인가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강연에 들으러 오는것 같다.
 
내생각은 사실 강연을 하는 연사자도 잘 모르는거 같다. 이렇게 판단하는 필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기에 남들도 잘 모른다고 오류를 범하고 있는것일지도 모르겠다. 
 
 
 
AI에 대해서 한번 아래와 같이 분류 해보자
 
(1) 사람처럼 생각하는 것인가?
(2) 사람처럼 행동하는것인가?
(3) 합리적으로 생각하는 것인가?
 
(4) 합리적으로 행동하는 것인가?

 
 
1. 사람처럼 생각하는것 (인지학적 접근방식)

 

 
사람처럼 생각하는 프로그램을 논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사람이 생각하는 방식을 알고 있어야 한다. 즉, 사람의 마음속에서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일들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 다음과 같다.
 
자기성찰  :  지나간 일들을 다시 생각하기
심리학적인 실험 :  다른 사람의 행동을 관찰함 
두뇌 영상 :  행동할 때 두뇌에 이미 행하고 있는 자기 모습을 그려봄
 
 
이러한 이론들은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표현 하게 되었다. 만일 컴퓨터 프로그램의 입력과 풀력이 사람의 행동과 연관시켜 일치한다면 컴퓨터가 사람처럼 동작한다고 할 수 있을까? 예를들면 1961년 GPS(General Problem solver)를 개발한 알렌 네웰과 하버트 시몬은 그들의 프로그램이 문제를 정확하게 풀지는 못했지만, 사람을 주제로 하여 사람의 행동을 이성적인 접근법으로 추적하였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이처럼 인지과학과 AI는 서로 상호보완적으로 빠르게 발전하고 있으며 신경생리학적인 접근과 함께 컴퓨터 분야에서 서로 협동하고 있다.
 
 
2. 사람처럼 행독하는것 (튜링테스트)
 
먼저 튜링테스트가 무엇인지 알필요가 있다.
 
튜링테스트는 한쪽에는(A쪽) 사람과 다른 한쪽에는(B쪽) 컴퓨터가 있거나 사람이 있거나 둘중 하나인
양쪽에서 서로 대화를 할때 A쪽의 사람이 반대편에 대답을 듣고 사람인지 컴퓨터인지 구분할수 있는가에 대한 테스트를 튜링테스트라고 한다.
 
1950년에 알렌 튜링이라는 사람에 의해서 제안된 튜링테스트는 "적절히 동작하는가?"에 대한 관점으로 지능을 정의하고자 했다. 즉, 사람이 컴퓨터에게 질문을 하면 컴퓨터가 대답을 적절히 하는가에 대한 테스트였다.
지능을 갖추기 위해서 현대의 컴퓨터들의 아래와 같은 능력이 요구된다.
 
자연어로 소통 가능한 자연어 처리능력
듣고 이해한 지식을 저장하는 능력
저장된 정보를 사용하고 질문에 대답하고 새로운 결론을 추론하는 능력
패턴들을 검출하여 새로운 환경을 이해하고 학습하는 능력
 
위의 능력들은 AI에 필요한 원론적인 내용들이며 이러한 능력들은 튜링테스트 관점하에 잘 동작될 수 있도록 설계 해야 한다.
 
 
3.  합리적으로 생각하는것 (생각의 법칙에 대한 접근)
 
이 주제는 굉장히 철학적으로 접근 해야할수도 있다. 인간마다 합리적으로 생각한다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합리적이라는것이 무엇인가? 에 대한 수많은 철학가의 생각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먼저 아리스토텔레스는 "올바른 생각"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기 위해서 최초로 시도한 사람이다. 그의 삼단논법은 올바른 결론을 이끌어내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예를들어 소크라테스는 사람이다. 모든 사람은 죽는다. 따라서 소크라테스는 죽는다. 이러한 생각에 대한 법칙은 마음을 조절하게 되었고, 이렇게 개척된 분야를 논리라고 한다.
 
19세기 논리학자들은 세상의 모든 물체들과 그들의 연관성들을 표현하기 위한 정확한 표기법을 개발했다. 1965년 경에는 논리적인 표기법으로 기술한 문제들을 풀어낼수 있는 프로그램이 개발되기도 했다.
 
인공지능에서는 논리적인 기법을 통하여 지능적인 시스템을 프로그래밍하고자한다. 이러한 접근방식에는 여러 장애물이 있다. 첫째는 비정형적인 지식을 컴퓨터로 표현하기가 쉽지 않고, 논리적인 표기법으로 요구된 사항들을 정형적으로 표현하기가 어렵다. 특히 지식이 100% 명확하지 않다면 더더욱 어렵다. 그리고 원론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것과 실제적으로 해결하는것에는 인문학적으로 많은 차이가 있을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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